[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2차 아이파크'가 위례신도시 청약 열기를 이어갔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위례2차 아이파크 464가구(특별공급 제외) 1순위 청약에 8713명이 청약했다. 평균 경쟁률은 18.78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157.58대 1이다. 전용 90㎡ A형 49가구에 총 1824명이 청약했다.
전용 108·115㎡ 대형 면적형도 약 5~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계약기간은 내달 3일부터 3일간이다. 입주시기는 오는 2016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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