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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HD 드라마 '스무살'의 주연배우 이다인과 이기광이 17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이현경 기자] '스무살'에서 풋풋한 로맨스를 그리는 이기광과 이다인이 서로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17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UHD 드라마 '스무살'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주연 배우 이기광, 이다인, 황준혁 PD, 이상진 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기광은 이다인의 첫 인상에 대해 "정말 연기 잘하고 착한 연극영화학과 학생 같았다. '나만 잘하면 이 드라마 대박 나겠구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인은 "촬영하기 전 긴장하고 많이 떨렸는데 이기광씨가 많이 배려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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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살` 이기광 이다인 스틸컷 [사진=CJ E&M] |
이에 이기광은 실제 첫 키스담을 털어놨다. 그는 "첫 키스요? 저도 사람이니까 해봤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당시에는 어떻게 할 줄도 모르고 뭐가 맞는 건지도 몰랐다. 심장이 터질 듯이 쿵쾅쿵쾅 뛰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다인은 "제 기억으로는 첫 키스를 하고 집에 와서 하루 종일 침대 위에서 방방 뛰었다. 너무나 설렜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톱스타와 일반인의 비밀 연애담을 그리는 UHD 드라마 '스무살'은 1,2화를 카카오페이지와 티빙,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 3,4화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서비스 된 이후 내년 1월6일 티빙과 유튜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내년 1월6일 이후 tvN과 온스타일에서 TV 버전으로 시청 가능하며 TV VOD 전문업체 홈초이스에서 내년에 개국 예정인 디지털케이블 TV의 THD 전용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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