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미국)=김양섭 기자] 삼성전자는 CES 2014에서 공개한 85인치 벤더블(가변형) 초고화질(UHD) TV와 105인치 커브드(곡면) UHD TV를 올해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삼성전자의 85인치 벤더블 UHD TV는 리모컨 버튼 하나로 화면을 굽혔다 펼 수 있는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가변형 TV로 완전히 새로운 TV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 105인치 커브드 UHD TV는 세계 최초, 세계 최대 커브드 UHD TV로 21대 9의 화면 비율로 영화관과 같은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UHD, 풀HD, HD 영상 등 모든 영상소스를 더 나은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