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
[뉴스핌=문형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외국인투자기업인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의 외자유치 방향을 글로벌 헤드쿼터와 R&D센터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노력으로 '외국인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외투기업이 가장 큰 애로로 제기했던 정책의 예측가능성 제고 및 외투기업 경영개선 제고를 위한 규제 개선, 단순 외자유치에서 벗어난 투자의 질적 제고를 위한 글로벌 헤드쿼터와 R&D센터 유치에 대한 인센티브 패키지 도입, 고용창출형 투자 인센티브로 개편 및 외국인 생활 환경 개선 등에 중점을 뒀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이미 잭슨 미국상의 대표, 틸로 헬터 유럽상의 회장,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등 21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박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의 외자유치 방향을 글로벌 헤드쿼터와 R&D센터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노력으로 '외국인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외투기업이 가장 큰 애로로 제기했던 정책의 예측가능성 제고 및 외투기업 경영개선 제고를 위한 규제 개선, 단순 외자유치에서 벗어난 투자의 질적 제고를 위한 글로벌 헤드쿼터와 R&D센터 유치에 대한 인센티브 패키지 도입, 고용창출형 투자 인센티브로 개편 및 외국인 생활 환경 개선 등에 중점을 뒀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이미 잭슨 미국상의 대표, 틸로 헬터 유럽상의 회장,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등 21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