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랑해' 공개 예고…"김태희 위한 프러포즈 송 아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비가 7일 신곡 '사랑해'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연인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 송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돼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비 소속사 측은 "김태희를 향한 곡은 아니다"며 "예전 뮤직비디오 시사회 당시 비 스스로가 '그렇지 않다'고 얘기한 것 처럼 김태희를 염두에 둔 송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또 비의 '사랑해'는 그가 군 입대 전 만든 곡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비의 '사랑해'를 통해 감성을 울리는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프러포즈 송으로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김태희 커플은 2013년 1월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