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내달부터 공유형 모기지, 5년 이상 무주택자로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토부 업무보고] 재건축 이익환수 폐지해 '시장 정상화'..입지규제 최소지구 도입도

국토부가 올해 한해 동안 주택시장 정상화와 임대주택 공급 확대그리고 도심재생을위한 '입지규제 최소지구'를 신설한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내달부터 연 1~2%대 저리 정부 주택대출 공유형 모기지(주택담보)가 5년 이상 무주택자에게도 공급된다. 
 
올 연말까지 재건축사업의 걸림돌이던 초과이익환수제는 폐지되고 의무적으로 지어야 하는 소형주택 공급비율도 낮아진다.
 
내년부터 규제를 풀어 쇠퇴한 도심을 개발하기 위해 현행 용도지역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입지규제 최소지구' 제도도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업무계획'을 19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앞으로 5년 이상 무주택자도 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유형 모기지는 그동안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게만 대출됐다. 무주택자도 기존 대상자와 똑같은 금리를 적용 받는다.
 
다만 공유형 모기지는 당초 계획대로 2조원까지만 공급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오는 10월쯤 2조원의 공급 금액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건축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장 과열기에 도입된 과도한 규제도 완화한다. 우선 재건축 사업으로 오른 집값의 일부를 부담금으로 내도록 하는 초과이익 환수제는 올해 안에 폐지한다. 초과이익 환수제는 현재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말까지 적용하지 않고 있다.
   
재건축 사업을 할 때 적용되는 소형평형 의무공급 비율도 오는 9월 안에 개선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10월부터는 전용면적 85㎡이하 주택 건설 비율만 남기고 60㎡이하 주택 비율은 따로 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현행 법에서는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주택 가운데 60% 이상은 전용면적 85㎡미만 주택으로 짓도록 규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용 60㎡이하 주택의 세부적인 공급비율은 각 시·도 조례로 정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재건축 조합원은 갖고 있는 기존 주택수 만큼 새 집을 분양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1년인 민영 분양아파트의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로 줄인다. 또 분양가 상한제 신축운영을 위한 법령 개정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기존 건축 규제를 모두 피할 수 있는 '입지규제 최소지구'를 도입한다. 노후된 도심지를 주거·상업·문화 기능을 복합한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다.
 
입지규제 최소지구로 지정되면 앞서 지정된 용도지역에 따른 용적률, 층수제한, 기반시설 설치기준 등이 완화 된다. 별도의 기준을 만들어 적용하게 된다. 
 
기업 투자 활성화와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국토부 소관 규제에 대한 총점 관리제를 도입한다. 국토부는 약 2400건 규제를 국민부담 정도에 따라 등급화한 후 규제 총점을 만들 예정이다.
 
기존 규제는 올해 하반기부터 줄이기 시작해 오는 2017년까지 총점의 30%를 감축할 예정이다. 새로운 규제는 도입을 최소화한다.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선 올해 안에 공공임대주택 9만가구를 입주토록 할 방침이다. 오는 2017년까지 공공주택의 입주계획 물량은 총 50만가구에 이른다.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매입 임대사업자에 대한 등록요건도 완화한다. 세제와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전세 수요자들이 쉽게 전월셋집을 찾을 수 있도록 임대주택 포털 사이트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철도·도로 건설 및 개통계획과 산하 공공기관 부채감축 계획 등도 함께 보고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