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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미사일 발사, 엄중 사안…적절히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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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안보리 결의 위반"…5년만에 노동미사일 발사

[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 정부가 북한의 노동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적절한 조치를 반드시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북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조립 시설 위성사진. [출처:뉴시스]
25일(현지시각)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북한 미사일 발사 행위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규정했다.

이례적으로 강경 어조를 사용한 장문의 성명에서 하프 부대변인은 "2월27일과 3월3일 북한의 스커드미사일 발사에 이어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은 우려스러운 도발 행위로 미국은 이를 상당히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하프 부대변인은 이어 "유엔 안보리는 물론 동맹 및 우방국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행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북한의 국제안보 위협 행위에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명 발표에 글로벌 포스트 등 외신들은 연합 보도를 인용해 미국이 이번 사안을 안보리에 회부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26일 새벽 평양 북쪽 숙천지역에서 동해 쪽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오늘 새벽 2시35분과 2시42분에 평양 북방 숙천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각각 1발, 총 2발을 발사했다"면서 "이 발사체는 650km 내외를 비행했으며, 노동계열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히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며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북한이 노동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2006년 7월5일과 2009년 7월4일에 이어 세 번째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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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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