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위례신도시 청약열기가 상가로 옮겨붙고 있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은 선착순 분양에 나선 결과 119개 점포에 1200여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대 1을 기록했다.
1층 전용 14.28㎡ 점포는 49대 1의 최고 경쟁률이 보였다. 같은 층의 전용 46㎡ 점포도 경쟁률 48대 1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윤달범 분양소장은 "중도금 무이자로 문턱을 낮춘 데다 전용률을 높인 게 흥행요인"이라고 말했다.
상가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