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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기재위 정상화 수순…안홍철 사퇴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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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체회의서 현오석 부총리 해명 보고 및 조치 따라 일정 확정

▲왼쪽부터 나성린 새누리당 간사와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사진=뉴시스]
[뉴스핌=고종민 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정상화키로 했다.

여야가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의 사퇴요구안을 내놓고 일정에 합의키로 한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인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과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9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트윗글 논란을 불러일으킨 한국투자공사(KIC) 안홍철 사장에 대한 사퇴 요구를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기로 하면서 기재위는 오는 18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4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당초 기재위는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난 트윗글을 올려 논란을 불러일으킨 안 사장 임명 문제로 파행을 겪었으며 야당은 안 사장의 사퇴를 전제로 기재위 보이콧 선언을 했다.

김 의원은 "공공기관 인사를 두고 여야 합의로 상임위가 사퇴를 요구한 첫 번째 사례"라며 "안 사장은 야당 뿐만 아니라 여당까지 함께 한 목소리로 사퇴 요구한 데 대해 즉각 수용해서 사퇴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 사장이 즉각 사퇴하지 않으면 국회를 능멸하는 것"이라며 "모든 기재위 일정은 18일 현오석 부총리의 해명을 비롯해 향후 조치들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의원은 "기재위를 정상화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생각해 합의한 것"이라며 "지도부와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사퇴 촉구 성명은 법적 효력을 갖지 않아 실제 정상화는 안 사장의 결단에 달려 있다.

아울러 기재위 정상화가 이상없이 이뤄지면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경남은행·광주은행 매각에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이 우선 논의될 전망이다.

여야는 오는 22일 열리는 조세소위에서 조특법을 논의키로 잠정 합의했으며, 현재 양측은 조특법 개정에 별 다른 이견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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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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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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