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이 드디어 사고해역에 투하됐다. [사진=이상호 기자 트위터 캡처] |
이날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3:45 다이빙벨 투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빙벨이 세월호 선미부분에 투입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이상호 기자는 "3:47 다이빙벨 내부 cctv 통해 다이버들과 교신하며, 천천히 하강 명령 내리는 이종인 대표"라는 글을 올렸고 곧바로 "3:49 다이빙벨 내부 실시간 영상.. 세분 중 두분은 엊그제 집에서 택시를 타고와, 벨 탑승에 자원하신 전문가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cctv를 통해 보이는 다이빙벨 내부 사진과 다이버들이 다이빙벨에 탑승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투하 소식을 알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