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올해 해외주식 직구족이 눈독 들인 종목? '테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들어 830억원이나 거래돼… 매수는 구글, 애플 순

<그래픽=송유미 미술기자>

[뉴스핌=김현기 기자] 올해 국내 투자자들이 직접 투자한 주요 해외 종목 중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세계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미국의 테슬라모터스(이하 테슬라)였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 '해외주식 직구족'은 테슬라를 가장 많이 거래했고, 안정적인 구글과 애플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해외주식 직구족의 관심이 집중된 테슬라는 연초부터 지난 9일까지 해외주식 직접구매 거래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830억4500만원 어치가 거래됐으며 거래량으로는 총 36만8346주다.

하지만 이 중 지난 7일까지의 테슬라의 순매수 규모는 9453주에 불과해 '불명예 1위'를 기록했다. 매수보다 매도 물량이 압도적이어서 신규 투자에 나서는 직구족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이용훈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팀장은 "작년에 테슬라가 양호한 실적을 냈기에 단기적인 시선에서 기존 투자자들이 시세차익을 얻고자 매도했을 것"이라며 "2분기에는 대규모 R&D 투자가 예정돼 있으나 시장에선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중장기적 측면에서 봤을 때 테슬라는 여전히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이르면 올해 가을 '아이폰6' 신규 출시를 앞둔 애플은 거래액이 654억300만원, 미래성장 사업으로 '로봇'을 선택한 구글은 341억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규모는 각각 10만9427주와 3만2569주다.

앞서 지난 7일까지 애플의 순매수 수량은 1만7609주이고, 구글은 2만2553주이다. 결국 순매수 측면에서 본다면 거래 순위와 반대로 구글, 애플, 그리고 테슬라 순인 셈이다.

이 팀장은 "개인투자자는 영업점 프라이빗뱅커를 통해 테슬라, 구글, 비자·마스터카드 등과 관련된 투자 문의를 많이 한다"며 "주로 대형주 내지는 중형주 위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매도 대상이 된 테슬라는 올해 1분기 매출액 7억1300만달러(7302억원), 순이익 1700만달러(17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순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2% 이상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표 차량인 모델S는 같은 기간 7535대를 생산, 6457대를 팔았다. 2분기에는 7500대 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기대돼 올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55% 성장한 3만5000대에 이를 전망이다.

애플은 지난주 프리미엄 헤드폰 제조업체인 '비츠 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32억달러(약 3조2800억원)로 인수가 성사된다면 여태껏 애플이 인수한 기업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다.

구글은 팍스콘과의 제휴 및 로봇업체 인수합병(M&A)을 통해 로봇사업에 본격 진출했으며 적자 사업부인 모토롤라를 매각해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오현석 삼성증권 주식전략팀 이사는 "해외주식 직접투자자들의 관심은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세계 최대 IT 소프트웨어 업체인 구글 그리고 글로벌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 등에 쏠려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