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신의 탑의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웹툰 '신의 탑' 캡처] |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웹툰 신의 탑의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12일 네이버 인기 웹툰 신의 탑이 업데이트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지난 4일 작가 SIU는 2부 110화를 통해 "6주 이상의 시간 동안 휴재에 돌입한다"는 내용의 공지문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작가 SIU는 "다음 시즌은 건강상의 문제로 휴재 후에 연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앞서 작가 SIU는 잦은 휴재로 독자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신의 탑에 네티즌들은 "신의 탑, 또 휴재라니", "신의 탑, 6주를 어떻게 기다리지?", "신의 탑,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