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팔도는 출시 30년을 맞은 '팔도비빔면'과 '비락식혜' 출시 20년을 기념해 '3020 고객사은대잔치'를 팔도랜드 이벤트 사이트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8월 10일까지 팔도 제품을 구매한 후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48명을 추첨하여 시베리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러시아 바이칼호' 해외여행의 행운이 돌아간다.
또한 추가로 7000명에게는 팔도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팔도 관계자는 "바이칼호는 러시아의 시베리아 남쪽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로 그 청정한 아름다움 때문에 '러시아의 보석'이라고 불린다"며 "일반적으로 방문하기 쉽지 않은 여행지인 만큼 이벤트에 당첨되면 흔치 않은 여행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비빔면 레시피 월드컵과 비락식혜 커플매치, SNS 소문내기 등 참여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비빔면 레시피 월드컵 우승자와 준우승자 2명에게 러시아 바이칼호 해외여행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