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위메프는 내달 22일까지 헤이리 '아트로드 77 (ART ROAD 77) 아트페어' 입장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아트페어는 '예술과 함께 예술가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리는 전시회다.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의 유망 청년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본전시와 '예술ㆍ나눔 기부전시', '대구아트페어 특별 교류전', 시각장애아동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들의 눈 – Dream Hands' 세 가지 특별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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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갤러리, 포네티브스페이스, 아트스페이스, 리앤박갤러리, 갤러즈 퍼즈, 아트팩토리, 아다마스253 갤러리, 논밭 갤러리, 갤러리 이레 등 헤이리 내 갤러리 9곳에서 개최된다.
한편 헤이리 기획전도 동시 오픈된다. 헤이리 대표 박물관인 '어린이 토이박물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옛날물건 박물관', 엘비스 피규어와 사진, 앨범 등이 전시되어 있는 '엘비스 박물관', 다양한 놀이기구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박물관'을 모두 이용 할 수 있는 이용권을 1만1000원에 판매한다.
이동현 위메프 팀장은 "위메프가 단순히 저렴한 상품만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예술의 저변확대와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술로 힐링과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 행사를 알리는 문화예술의 기지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