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은 현 기조 유지…조정은 최소로"
[뉴스핌=권지언 기자] 중국 규제당국이 그림자금융 부문과 국경간 금융거래에 대해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일 중국은행감독위원회(CBRC)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통화정책은 현 기조를 유지하고 변화를 최소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중국 인민은행은 은행 신용 및 금리에 대한 자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그림자금융 부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