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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인간없이 사물간 소통…'2차 산업혁명'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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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2020년 7.1조$로 시장 팽창"…기업-정부간 협업 필요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지금까지 인터넷은 사람 전용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지고 있다. 모든 사물(Things)도 인터넷을 쓰고 서로 소통한다.

컴퓨터를 착용할 수도 있다는 이른바 웨어러블 컴퓨팅(Wearable Computing) 개념도 획기적이었지만 이건 사람이 개입돼야만 작동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그러나 사람이 중간에 끼지 않아도 사물끼리도 통신을 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사람의 생활은 더 스마트해질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의 가장 근본적인 개념이다. 만물인터넷, 혹은 M2M(Machine To Machine)이라는 용어로도 쓰이는 사물인터넷은 앞으로 어떤 세상을 만들까.

◇ "사물들이 스스로 알아서 소통"

사물인터넷은 사물이 인터넷, 통신의 주체가 되고 기기가 능동적으로 인간을 돕는 기술이다. 어느 순간 갑자기 불거진 이슈는 아니다.

지난 1999년 매사추체스추공과대학(MIT)에서 무선주파수인식(RFID) 전문가로 활동하던 케빈 애쉬튼이 이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RFID 및 센서를 사물에 탑재함으로써 사물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 당장 가능해 보이지 않던 그 기술은 이제 우리 생활 속으로 속속 파고들고 있다.

이를테면 도요타 등 자동차 업체들은 능동형 충돌방지 시스템을 내놓고 있는데, 사람이 충돌을 막기 위해 브레이크를 작동하거나 하지 않아도 자동차 안과 밖에 있는 센서가 위험을 감지하고 이를 핸들이나 브레이크 등에 알려 자동차 스스로가 충돌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사물이 이렇게 지능화하면 인간의 삶은 더 편리하고 스마트해질 수 있다. 물론 교통사고가 현저하게 줄게 되면 병원 응급실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는 일종의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사물인터넷 세상을 가장 실감할 수 있는 예는 스마트홈이 될 것으로 보인다.(출처=가디언)
우리가 살고 있는 집도 더 똑똑해질 수 있다. 내외부 환경을 스스로 알아서 조명과 보안 등을 책임질 수 있게 된다. 에너지 분야에 적용되면 집집마다 돌면서 에너지 사용량을 점검하는 것이라든지 강제 절전 조치도 없어질 지 모른다. 스마트 그리드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원격으로 자동 측정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측정된 사용자의 건강, 운동 상태가 의료기관이나 스포츠센터 등에 자동으로 보고되면 자동으로 건강을 관리받을 수도 있게 된다. 

유통 산업도 크게 변모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늘고 있는 모바일 쇼핑은 더 똑똑해진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용자 구매 정보를 기반으로 마트에 들어가 자주 사는 품목 앞을 지나게 되면 관련 쿠폰이 자동으로 검색돼 알람이 뜨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까지 끝내고 집으로 향할 수도 있게 되는 변화가 곧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 IoT 시장 팽창중…"2020년까지 7조달러 시장"

사물인터넷 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크다. 일단 수치 전망은 어마어마하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향후 6년, 그러니까 2020년까지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가 7조1000억달러까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IDC 분석으로 지난해까지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는 약 1조9000억달러. 이 가운데 90%는 선진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기기(device)' 매출 중심으로 산정된 것이다.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는 2020년이면 7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출처=ZDNet)
또다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오는 2020년까지 온라인을 통해 260억달러 규모의 사물인터넷 기기가 팔릴 것으로 예상했고, ABI 리서치는 이 규모를 300억달러, 시스코 시스템즈는 그 두 배 가까운 500억달러 규모까지 보고 있다. 시스코는 사물인터넷은 약 14조달러의 가치를 갖고 있으며 이 가운데 27%인 4조달러는 제조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직까지는 기기 판매 수준의 시장이지만 곧 이 플랫폼 기술은 4가지 기둥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형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IDC는 그 4개 기둥을 이동성(mobility), 소셜 사업(Social Business), 빅데이터/분석(Big data/Anayltics), 클라우드(Cloud)로 봤다. 카니 맥길리브리 IDC 부사장은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은 팽창하고 있으며 연결 서비스와 인프라스트럭처,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석, 전문 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생태계를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 애플 vs. 구글 "사물인터넷 패권은 내 것"

사물인터넷의 선두 주자는 다름 아닌 애플과 구글. 전 분야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두 회사는 사물인터넷 패권을 두고도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사물끼리 스스로 소통하고 제어, 관리하게 되면 인간의 삶은 훨씬 편리하고 스마트해질 전망이다.(출처=텔레그래프)
구글이 지난 1월 시장의 기대감에 확 불을 당겼다. 32억달러라는 거금을 들여 네스트 랩스(Nest Labs)라는 스마트홈 시스템 업체를 인수한 것. 이 업체는 집의 온도를 스스로 측정해 에너지 사용을 조절하는 등의 기술을 갖고 있다. 구글은 무인차와 로봇 사업을 통해서도 IoT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최근엔 드롭캠이란 업체도 인수하면서 구글의 그림이 더 선명해졌다. 드롭캠은 인터넷 감시 카메라 전문업체로 집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감시할 수 있는 CCTV로 잘 알려져 있다. 네스트 랩스와 함께 집 안에서의 사물인터넷, 즉 스마트홈 구현은 곧 현실이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구글은 이 업체를 사는데에도 5억5500만달러를 썼다.

애플도 이달 초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새로운 홈 오토메이션 기술 홈킷(HomeKit)을 선보이는 등 사물인터넷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홈킷은 아이폰을 이용해 집의 온도와 조명, 출입문, 각종 가전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팔찌 형태의 웨어러블 컴퓨팅 기기를 이미 내놓은 조본(Jawbone)의 바디미디어(BodyMedia) 인수도 눈에 띄는 IoT 사업 확장이었다.

◇ 기업-정부 기준마련 등 협력 필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중국의 급부상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판매할 시장도 크지만 무엇보다 신기술 개발과 보급에 적극적인 정부 몫도 크다는 분석이다. 최근 보고서에서 GSMA는 지난해 중국이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의 4분의 1이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분석하고 "중국이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렇듯 사물인터넷 시대에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선 기업과 정부의 협업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의 구조가 기업 스스로 감당하기에는 벅찰 만큼 혁명적 변화를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외 표준 마련을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할 부분도 크다. 이미 선진국들은 산업 경쟁력 제고와 시장 선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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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민주 지지율 고공행진, 野 19%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60% 중반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에 두 배 이상 앞섰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민주당이 약진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TK에서 국민의힘과 동률을 기록했고, PK에서는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서 TK와 PK의 수성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본관에서 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주가 상승·부동산 정책 긍정…고환율·민생 어려움 부정 요인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일주일 전 조사에 비해 2%포인트(p) 하락한 65%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1%p 줄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요인으로는 '경제·민생'(17%)과 '외교'·'부동산 정책'(이상 8%)이 꼽혔다. 부정 평가 요소로는 '경제·민생·고환율'(17%)과 '외교'· '부동산 정책'·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7%)을 지적했다.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은 긍정과 부정 평가의 주요 요인으로 동시에 꼽혔다. 평가가 지지층과 반대층으로 갈린 것이다. 주가 상승과 이 대통령의 다주택자와의 전쟁이 긍정 요인이었던 반면 고환율과 민생의 어려움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NBS에선 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69%였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으며, 대구·경북(49%)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50%를 넘겼고, 20대 이하(46%)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도 마찬가지였다. ◆PK 민주당 35% vs 국힘 26%…서울 3배 차이    갤럽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19%)을 압도했다.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했고 국민의힘은 1%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3%), 조국혁신당(2%)과 진보당(1%)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이 국민의힘보다 높은 27%였다. 특히 TK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7%로 동률을 기록했다. 반면 PK에서는 민주당(35%)이 국민의힘(26%)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진보층의 77%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국민의힘 지지는 50%에 머물렀다. 보수층 절반만 지지한다는 의미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4%, 국민의힘 13%, 무당층 31%였다. 나머지 지역은 민주당이 크게 앞섰다. 서울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5%, 15%로 세 배 차였고, 인천·경기(49%, 17%), 대전·세종·충청(49%, 22%), 광주·전라(69%, 5%) 등이었다. 갤럽 조사는 무작위로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응답률 12.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핌 DB] ◆NBS 조사선 李지지율 70% 육박…중도층 격차 커   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민주당 46%, 국민의힘 18%였다.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p,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를 차지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1%로 국민의힘(11%)과의 격차가 더 컸다. 민주당은 전 연령에서 국민의힘에 앞섰고,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에 우위를 보였다. TK는 민주당 25%, 국민의힘 26%, 개혁신당 4%, 진보당 2%, 조국혁신당 1% 순이었고, '그 외 다른 정당'은 3%,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38%였다. TK 지지율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팽팽했다. 특히 이 지역의 무당층이 38%에 달한 것은 국민의힘에 실망한 합리적 보수층과 중도층이 대거 중간 지대로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의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NBS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3%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 지방선거 압승…국힘 출구 못 찾아  두 조사에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60% 중반대의 지지율을 이어갔고, 민주당의 지지율(46%)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 미치지 못했다.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타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의 지방선거 압승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TK와 PK 수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유력한 김부겸 전 총리가 국민의힘의 모든 경선 후보에 앞선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 총체적 위기 상황을 맞은 국민의힘은 여전히 출구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leejc@newspim.com 2026-03-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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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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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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