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최경환 "세종시대 업무효율화로 과천 넘어서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직원들과 토론회 개최

[뉴스핌=김민정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종청사의 업무 비효율성을 타계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최경환 부총리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 3.0과 세종시대, 우리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세종시대 업무효율화 방안 마련 및 청렴한 공직문화 실천을 위한 직원 토론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우리 직원들은 지금도 보고, 국회 참석, 회의 등을 위해 새벽에 모여 버스를 대절해 서울에 올라가고, 세종-서울을 왕복하다 퇴근 시간이 맞지 않아 여관에서 잠을 자고, 국장, 과장, 사무관이 분절돼 각자 스마트 워크센터를 전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세종시가 아니라, 이제 ‘우리 코가 석자’”라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대는 투입시간은 늘고 산출 결과는 줄어들고 있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며 “세종-서울간 물리적 거리감을 탓하며 고치길 거부한다면, 그런 타성과 관행이야말로 적폐중의 적폐”라고 꼬집었다.

현재와 같이 좋지 않은 여건이 오히려 대안을 찾아낼 수 있는 적기라고도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근무여건이 그다지 좋지 못한 지금이 창의적인 대안을 생각해낼 수 있는 적기일 수 있다”며 “이왕 칼을 대고 배를 갈랐으니 당장의 통증을 유발하는 담석 하나를 제거하는 데 그치지 말고, 우리 몸 구석구석 자리 잡은 비효율의 적폐를 근본적으로 들어내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특히 업무효율화는 깔끔한 ‘업무효율화 보고서‘ 한 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의 문제”라면서 “현장의 문제점을 반듯하게 진단하고 합리적이고 현실성 있는 처방을 마련하고, 모든 직원이 이를 공유할 때 우린 ‘과천’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먼저 실무자들이 업무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 개선이 필요한 사례를 제기하고 해당 과제 관련 담당 부서장이 그 동안 내부의견 수렴을 통해 준비한 개선방안을 발표한 후 자유토론을 통해 문제점, 대안을 제시해 효율화 방안을 도출했다.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기재부는 장·차관 보고와 회의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조직 내 의사결정을 효율화하고 입법과 정책수립을 위한 국회·타 부처 협의 등 대외업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세종과 서울로 업무가 분산된 상황에서 영상 보고와 회의를 활성화 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방침이다. 국회 회의는 주요 간부만 출석하고 대면보고를 현재보다 1/3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 직원 스트레스 진단 및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업무피로도 경감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