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신의 손` 예매율 25.4%로 1위…추석 극장가 흥행 예약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타짜 신의 손'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타짜 신의 손'은 예매율 25.4%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강동원·송혜교 주연의 '두근 두근 내 인생'(24.6%), 3위는 스칼렛 요한슨·최민식 주연의 '루시'(14.5%)다.
영화 '타짜 신의 손'은 2006년 선보인 '타짜'의 두 번째 시리즈로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 4부작 두 번째 이야기 '신의 손'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의 세계에 겁도 없이 뛰어들면서 아찔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최승현(탑), 신세경, 이하늬, 곽도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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