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일모직과 세화아이엠씨가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일모직의 주요 사업은 레저부문(테마파크 및 골프장), 건설부문(건축 및 에너지․조경공사), 패션부문 등이다.
이날 현재 이재용 및 특수관계인 등의 지분율이 80.7%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3조185억원과 당기순이익 963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대우증권이다.
세화아이엠씨의 주사업은 타이어금형과 타이어제조설비의 제조·판매다.
현재 유동환 외 7명이 47.86%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1414억원과 당기순이익 139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