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신저가를 새로 썼다.
2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대비 1.01% 내린 11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117만4000원까지 내려서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전날 종가 기준 120만원 선이 무너진 118만8000원에 거래를 마친 데 이어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익 추정치를 4조7000억원으로 제시했다. 목표가도 180만원에서 16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