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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유사콜택시' 우버 가치, 300억달러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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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달러 추가 자금 조달…"페덱스·UPS 등과 경쟁 전망"

[뉴스핌=이영태 기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승객과 차량 운전기사를 중개시켜주는 '유사 콜택시' 업체인 우버 테크놀로지스가 잇단 대형 투자유치로 몸집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 우버의 기업가치가 300억달러(약 32조8050억원)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유사콜택시 논란을 빚고 있는 우버 콜택시.
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JS)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우버가 투자자들에게 향후 10억달러(1조935억원)의 자금 추가 조달계획을 밝혔다며 이를 통해 우버의 기업가치가 3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2009년 한 벤처캐피털의 소규모 투자로 창업한 우버의 이번 추가 투자계획이 성사되면 기업가치가 3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주장했다.

앞서 우버는 지난 6월에도 펀딩을 통해 12억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이번에 10억달러를 추가로 조달하게 되면 전체 펀딩 규모는 2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우버의 펀딩 규모는 경쟁사인 리프트(Lyft)보다 5배나 많다. 리프트는 올초 중국의 알리바바그룹을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2억5000만달러를 조달했다.

트래비스 칼라닉 우버 CEO는 "매 6개월마다 자본금이 두 배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WSJ는 우버가 추가로 조달한 자금을 수십 곳의 도시에서 새로운 기사들과 차량을 투입하는 데 사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문은 우버가 이번 투자 유치로 향후 겟택시·리프트 등 유사 스타트업 회사들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버는 현재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의 과도한 경쟁으로 기사들에게 막대한 보조금을 제공해 운임비를 깎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우버가 장기적으로는 페덱스나 UPS와 같은 물류 운송업체들과도 경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우버는 지난 8월 워싱턴DC에 '우버 에센셜'을 설립해 탈취제 배터리 감자칩 팝콘 등의 60여 개 용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9년 설립된 우버는 45개국 200개 이상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개월마다 매출이 배로 늘고 있다고 칼라닉 CEO가 말했다. 하지만 독일과 프랑스, 한국 등 진출해 있는 나라 곳곳에서 당국이나 택시업계와 '불법영업' 논란을 빚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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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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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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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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