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 "워셔액·타이어·공기압 점검 필수" [사진=뉴시스/본 기사와 무관함] |
날씨가 쌀쌀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으로는 냉각장치와 부동액을 점검해야 한다. 냉각수는 농도를 반드시 점검해야 하며, 부동액은 물과 50:50 비율로 혼합해 채우는 것이 좋다.
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의 두 번째로는 와이퍼 점검과 충분한 워셔액의 보충이며, 배터리 점검 또한 중요하다.
날씨가 추워질 수록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며 제기능을 못하는 배터리로 시동을 계속 걸 경우 시동모터가 고장날 수도 있다.
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의 마지막으로는 타이어 점검으로, 요즈음에는 보통 4계절용 타이어를 사용하기때문에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할 필요는 없으나, 눈이 미리 올 경우를 대비해 스노우 체인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으며 공기압 또한 체크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