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만점자가 4일 오전까지 총 29명으로 파악됐다. 대구 경신고는 재학생 수능 만점자 4명을 배출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올해 수능 만점자가 3일 밤까지 총 2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밤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3일 수능 만점자는 총 29명으로 확인됐다.
베리타스알파는 당초 수능 만점자는 24명으로 파악됐으나 안양 평촌고, 서울 보인고 재학생 등이 추가되면서 수능 만점자가 29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올해 수능 만점자는 인문계 8명, 자연계 21명 등 4일 오전까지 총 2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구 경신고는 재학생 중 4명이 수능 만점자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서울 은광여고 역시 대구 경신고와 마찬가지로 수능 만점자 4명을 배출했다. 단, 은광여고는 대구 경신고가 재학생 수능 만점자 4명을 낸 것과 달리 3명이 재학생, 1명이 재수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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