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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이 "독일의 범죄자도 고령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범죄자도 점차 고령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조미가 게스트로 등장해 '종류별로 호신용 무기를 들고 다니는게 정상일까 비정상일까'를 주제로 각국 대표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각국의 범죄유형에 대해 말하던 도중 다니엘은 "독일은 최근 점차 고령화되면서 범죄자들도 고령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심지어 독일에서는 노인들의 갱스터 그룹도 있다"며 최근 독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 위 세쿠치그 갱스터'를 언급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위 세쿠치크 갱스터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덕에 위 세쿠치크 갱스터 알게 됐네" "비정상회담에도 위 세쿠치크 갱스터 이야기가 나왔네" "비정상회담 독 다니엘 위 세쿠치크 갱스터 언급, 독일 사람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