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세계최고 美바이오주 78개투자 ETF 'XBI', 지난해 43%↑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P500에서 수익률 가장 '독보적'…높은 변동성은 '주의'

[편집자주] 이 기사는 1월 2일 오전 9시53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미국 바이오테크주가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들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31일(현지시각) 글로벌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에 따르면 SPDR S&P 바이오테크 ETF(SPDR S&P Biotech ETF, 종목코드: XBI)는 지난 한 해 동안 43.21% 상승했다. XBI는 하루 평균 56만주가 거래되며, 수수료율은 0.35%로 바이오테크 ETF 중에서도 가장 저렴하다.

SPDR S&P 바이오테크 ETF(XBI) 가격 추이 [출처: 모닝스타]
XBI는 S&P 바이오테크 셀렉트 인더스트리 지수(S&P Biotech Select Industry Index)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S&P 토탈 마켓 지수에 포함된 78개의 미국 바이오 기업들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해 만들어졌다.

XBI는 포트폴리오의 70% 이상이 바이오 기업, 20%는 제약업체로 구성돼 있다. 바이오주 중에는 대형주가 많지 않아 XBI는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XBI는 다양한 제약업체들도 다수 포함하고 있어서 개별 기업들의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

XBI의 상위 구성 종목은 ▲옵코 헬스 1.39% ▲ 바이오크리스트 파마슈티컬 1.39% ▲알로자임 쎄라퓨틱스 1.38% ▲반다 파마슈티컬 1.36% ▲에난타 파마슈티컬 1.34% 등이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에서 가장 독보적인 성과를 낸 분야로 바이오주를 꼽고 있다. 바이오 산업을 포함하는 헬스케어 부문은 올해 16% 상승, S&P지수의 13%보다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ETF닷컴의 데이브 나디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헬스케어 수익률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이 바이오테크 분야"라며 "바이오 ETF는 올해 아주 와일드(wild)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이 시행되는 것도 바이오주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미국 내 의료보험 혜택을 받는 인구가 증가하게 되면 생명공학 산업의 수요층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미국은 직원이 100명 이상인 기업의 경우 직원들에게 적합한 건강보험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직원 50명 이상 99명 이하인 기업들은 이러한 규정은 2016년부터 적용된다.

또 바이오주는 제약주에 비해 산업 내 경쟁이 덜 치열하다는 장점도 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규제가 까다롭고 제조나 임상실험에서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에서다. 의약 하나에 대해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으려면 최소 10~15년의 연구개발(R&D)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평균 10억달러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렇듯 바이오주가 가진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 특성은 XBI에 투자할 때 주의할 점이기도 하다. XBI 구성 종목의 약 절반은 사업 초기단계에 놓여 있어 시장에서 판매 중인 의약품이 아직 없다. 연구개발(R&D)에 성공해 시장에 정착한 기업은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은 로열티만 받거나 문을 닫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로버트 골드스버러우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는 "바이오 관련 R&D는 성공률이 매우 낮다"며 "1상 임상 시험(Phase I trial,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등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거친 의약품이 실제 시장에 출시되는 경우는 20% 정도"라고 설명했다.

XBI 수익률은 이에 따라 높은 변동성을 보인다. XBI는 지난 5년간 수익률 변동성이 25.5%로, S&P500지수가 기록한 13.2%의 약 두 배에 이른다.

또 XBI는 변동성이 높은 탓에 포트폴리오 회전율(turnover)도 높다.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해당 자산의 거래빈도가 높아 투자자들 포트폴리오에 보유되는 기간이 짧다는 것을 의미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사진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