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배당+주가상승' 중국배당주펀드가 몰려온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IBK자산운용 23일 출시…한국투신·한화자산운용 출시 임박

이 기사는 지난 11일 오후 7시 37분 뉴스핌 프리미엄 유료 콘텐츠 ANDA에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운용업계가 중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펀드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장기 전망이 긍정적인 가운데 국내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이 투자 매력도를 끌어올리고 있어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자산운용은 중국 본토 및 홍콩 증시에 상장된 배당주에 투자하는 공모형펀드 '포춘 중국고배당펀드'를 오는 23일 내놓는다.

이 펀드는 경제전문지인 포춘 차이나(Fortune China)가 중국 컨설팅업체 북경중능흥업 투자자문유한공사와 함께 선정한 중국 국내외 500개 기업 가운데 상위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배당수익률, 연속 배당 여부 등을 감안해 고른 종목 약 25개 종목에 투자한다. 1년에 한번 리밸런싱(편입 종목 변경)에 나선다.

펀드 운용은 AI운용팀이 담당하며 책임운용역은 신준형 매니저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부장은 "지난해부터 배당주 상품을 내놓기 위해 준비해왔다"면서 "지명도 있는 포춘이 선정한 종목으로 유니버스를 구성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는 점이 차별성"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9일에는 KB자산운용이  중국과 홍콩 등에 상장된 고배당주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통중국 고배당펀드'를 내놓았다. 

이 상품은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 등을 고려한 퀀트분석을 통해 1차 종목후보군을 선별한 뒤 사업구조와 성장성 등 기업 펀더멘탈을 분석해 고배당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다른 운용사들도 중국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운용은 2월중 약 20개의 고배당주에 압축 투자, 장기 배당 수익률을 추구하는 배당주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화자산운용도 40여개의 중국 고배당주를 선정해 투자하는 펀드를 1분기 내 선보일 예정이다.  동부자산운용도 중국 고배당주 펀드를 출시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중국 배당주펀드를 내놓았다. 지난해 10월 설정된 이 펀드는 3개월 기준으로 5.31%의 성과(에프앤가이드 기준)를 내며 순항하고 있다. 중국 고배당주에 투자해 배당수익을 추구하고 콜옵션 매도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운용업계가 중국 고배당주에 주목하고 있는 배경은 개별 기업들의 배당수익률이 높은데다 정부도 꾸준히 배당확대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코스피의 배당수익률 추정치는 1.4%인데 반해 중국 FTSE 차이나A50 지수는 3.40%이고, CSI300지수도 2.53%이다. 

중국 지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금융주의 배당수익률도 높은 편이다. 중국건설은행, ICBC, 중국농업은행, 뱅크오브차이나 모두 연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에 힘입은 수익률 개선도 주목할 만 하다. 지난 2010년 중국의 배당수익률은 1.9%였지만, 지난 2013년 3.3%까지 늘었다. 지난해 있었던 3중전회에서 국유기업의 배당성향을 2020년까지 30%까지 확대할 것을 제안하는 등 정책도 배당 확대를 이끌고 있다. 

박준흠 한화자산운용 차이나에쿼티 상무는 "중국 고배당기업의 경우 밸류에이션도 낮은 편이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목할만 하다"면서 “고배당주로 분류되는 뱅크오브차이나, 건설은행, 공상은행 등도 수익 증가율 자체는 낮아도 배당을 꾸준히 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