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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에너지 섹터 '뜨거워진다' 유망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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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수익성 불확실성 '돌파구'

이 기사는 지난 3일 오전 5시3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인 안다(ANDA)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태양열 섹터가 강한 추세적 상승 기류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간판급 종목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투자 비중을 적극 확대해야 할 때라는 진단이다.

2일(현지시각)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태양열 에너지의 발전단가와 기존 화석에너지의 발전단가가 일치하는 균형점, 즉 그리드 패리티에 이른 국가가 3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태양열 설비[출처:신화/뉴시스]
 태양열 에너지는 이른바 청정에너지로 분류, 투자자와 정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정부의 보조금 지원 없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베팅이 제한적인 것도 중장기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과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도이체방크는 가능성이 확인됐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도이체방크는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60개국의 태양열 에너지 산업을 분석한 결과 절반 가량의 지역에서 태양열 에너지 발전단가가 전통 에너지인 화석 에너지 발전단가를 밑도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국의 경우 태양열 에너지 발전 시스템을 세우는 데 필요한 비용도 상당폭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흥국 가운데 그리드 패리티에 근접한 국가가 적지 않고, 이에 따라 태양열 에너지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보조금 의존도 역시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고 도이체방크는 전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추가 보조금 없이 설비를 가동하는 지역이 14개 주에 이르는 상황이다.

도이체방크는 퍼스트 솔라(FSLR)와 선파워(SPWR)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이른바 일드코(YieldCo)를 통해 각종 재무 비용 절감에 적극 나서는 동시에 사업 영역을 대폭 늘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들 기업은 일부 자산을 증시에서 거래되는 일드코에 병합할 것이라는 계획을 최근 밝혔고, 이에 따라 강한 주가 상승을 보인 바 있다.

이와 관련, 메릴린치는 퍼스트 솔라와 선파워의 수익성 및 주가 상승에 커다란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잠재적인 비즈니스 규모가 말 그대로 ‘서프라이즈’에 해당한다는 평가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태양열 업체인 트리나 솔라(TSL) 역시 유망하다고 판단했고, 태양열 섹터의 주요 종목으로 구성된 ETF인 구겐하임 솔라 ETF에 대해서도 매수 추천했다.

크레딧 스위스는 진코 솔라(JKS)를 추천했고, 이 밖에 캐나디언 솔라(CSIQ)도 월가의 관심을 모으는 종목이다.

최근 국제 유가가 반등하면서 태양열 에너지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특히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업체들이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의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태양열 에너지 시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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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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