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2000을 넘나들고 있는 코스피 지수가 6~7월에는 2180선까지는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강현철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은 "이날 코스피가 2000선을 넘나들고 있다"며 "원래 상반기 좋다는 뷰(VIEW) 그대로 한동안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중국의 금리인하와 유럽 완화정책으로 유동성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조만간 일본도 유동성을 추가 공급할 것이므로 유동성 효과도 추가된다는 것이 강부장의 분석이다.
그는 "유동성 효과에 펀드멘탈한 측면인 기업실적이 서프라이즈까지는 아니지만 낮은 눈높이에 비해 더 잘 나올 것"이라며 "6~7월에는 코스피가 2180정도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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