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4월24일 공식 판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애플 워치'가 다음달부터 해외에서 시판된다.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 등 9개국이며 한국은 제외됐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애플 임원들은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여바 부에나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오는 4월 10일 1차 출시국들에서 매장 전시와 예약주문 접수가 시작된다고 알렸다. 공식 시판일은 4월 24일이다.
애플 워치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애플 워치 스포츠 컬렉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애플 워치 컬렉션', 18캐럿 금으로 만들어진 '애플 워치 이디션 컬렉션' 등 3개 종류로 출시된다.
특히 '애플 워치 콜렉션'은 시계 띠의 종류에 따라 38mm 모델은 549∼1049 달러, 42mm 모델은 599∼1099 달러다.
한편 애플워치는 4월 10일부터 예약 주문이 시작돼 24일부터 공식 시판될 예정이다. 한국의 출시일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