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비즈니스 모터사이클 ‘슈퍼커브’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형 슈퍼커브는 기존 베이지 색상 외에 파스텔 톤의 블루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고, 선명한 색감으로 업그레이드된 레드 등 다채로운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슈퍼커브는 전세계의 소비자에게 이동의 편리성 및 경제성과 더불어 타는 즐거움까지 선사한 비즈니스 모터사이클의 원조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지난 56년간의 진화를 거듭한 기술력을 통해 뛰어난 내구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하며, 혼다의 독자적인 전자제어 연료공급 장치인 PGM-FI를 적용해 63.5km/L의 압도적인 연비 효율을 달성했다.
슈퍼커브는 기존과 동일한 가격인 219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된다.
<혼다 슈퍼커브 레드.사진제공=혼다코리아> |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