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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강세장 꺾인다고? 30% 수익률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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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거스 등 "개별종목 접근시 고수익 창출 가능"

이 기사는 지난 31일 오전 4시17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인 안다(ANDA)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뉴욕증시의 향방을 놓고 비관론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투자 자금이 미국에서 유럽으로 뚜렷한 방향 전환을 이루고 있는 데다 경제 지표 둔화와 1분기 이익 감소 우려 등 악재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평균치를 크게 넘어선 상황에 지난주와 같은 투매와 급락이 언제든 재연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개별 종목으로 접근할 때 고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막힌 것은 아니다. 월가 애널리스트 사이에 30%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의 추천이 연이어 나와 주목된다.

델타 에어라인[출처=AP/뉴시스]
아르거스는 델타 에어라인(DAL)을 ‘매수’ 추천하고 목표주가를 55달러로 제시했다.

델타가 유가 폭락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 이외에 강력한 시장 입지와 항공 업계 전반의 여객기 공급 감소, 국내외 여행 수요 증가 등 증시 하락 압박 속에서도 수익성과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는 호재가 상당수에 이른다는 평가다.

여기에 연비가 높은 새로운 항공기를 확충, 전반적인 운용 효율성을 높였고 올해 노후 항공기 매각을 통해 1억달러에 이르는 이익을 올릴 전망이다.

이 밖에 글로벌 전반에 걸쳐 새로운 노선 개발도 델타의 중장기 수익성과 성장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르거스는 앞으로 2~3년에 걸쳐 델타의 영업이익률이 상승 추이를 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2015년과 2016년 각각 주당 5.00달러와 5.95달러의 순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더 나아가 아르거스는 델파가 앞으로 5년간 연20%에 이르는 순이익 증가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델타의 투자 매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올해 예상 이익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률(PER)이 8.8배로 과거 3년 밸류에이션의 중간값에 위치하고 있다.

또 다른 숨은 진주는 HD 서플라이 홀딩스(HDS)다.  상업용 건축 자재를 유통하는 HD 서플라이의 수익성은 경기 사이클과 커다란 상관관계를 가지며, 정부 부문의 지출과도 깊게 맞물려 있다.

미국 경제가 올해 1분기 1% 선의 성장을 보이는 데 그칠 전망이지만 겨울철 한파의 영향이 해소되는 2분기 이후 강한 회복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에 따른 HD 서플라이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월가의 애널리스트는 HD 서플라이가 올해 7%의 매출 신장을 기록, 동종 업계 경쟁사보다 높은 실적 향상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1.91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해 51%의 증가를 이룬 뒤 2017년에는 이익 규모가 주당 3달러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잉여현금흐름이 플러스로 전환, 4억1800만달러를 기록한 뒤 내년 30% 급증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특히 미국 투자매체 배런스는 HD 서플라이의 주가가 내년까지 30%의 상승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가의 이익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밸류에이션이 13배를 밑도는 수준이며, 저가 매입 측면에서 접근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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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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