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은 지난 3일 태국 방콕에서 직업기술센터 1개동을 신축하고 기존 3개동을 개보수하는 청소년 직업기술교육센터의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이후 2016년 5월까지 삼성물산과 플랜코리아가 기술교육 과정을 새롭게 마련한다. 회사측은 직업기술교육을 받은 300여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실제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오는 7일 해비타트와 함께 인도 마하스트라에 ′삼성물산 2호′ 마을의 착공식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LPG터미널현장 박봉두 현장소장이 태국 청소년 기술교육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물산>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