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가 올해 들어 세 번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상대는 광주광역시다.
거래소와 광주광역시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왼쪽 4번째),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오른쪽 4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거래소> |
거래소는 8일 광주광역시와 우량기업의 상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거래소와 광주시는 상장설명회 개최 및 1:1 맞춤형 상장 컨설팅 제공 등 중소기업 상장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종원 거래소 상장유치부장은 "추후 업무 협력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우량 중소기업 상장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스타트업 기업 및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