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 중공업PG 임직원들과 20개 우수 협력사 담당자들이 최근 열린 ‘2015 상반기 동반성장 간담회’에서 나무 500그루를 심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효성> |
이번 행사는 삼동, 미래이앤시 등 정기평가 우수 업체 20개사를 초청해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들은 효성 중공업PG가 제조하는 초고압변압기, 차단기 등에 부품 및 원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들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효성과 협력사들은 동반성장 취지로 나무 500그루를 심는 행사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격의 없는 소통으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나누는 한편, 업무 추진에 대한 상호 의견도 교환했다.
백흥건 효성 중공업PG 전력PU장은 “효성의 글로벌 경쟁력은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 중공업PG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매년 2회 간담회를 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