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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하반기 달러투자 적기..달러 ELS· KP· RP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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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달러 투자] <1> 달러 강세 주춤 달러 상품 투자 적기


예상된 비둘기 FOMC..서울환시 "달러/원 1100원선 저항 강해"
<이 기사는 뉴스핌 프리미엄 유료 콘텐츠 'ANDA'에 지난 22일 출고됐습니다.>

[뉴스핌=김남현 기자] 올 하반기 달러와 엔화 약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반면 원화는 강세 흐름을 띌 것으로 봤다.

미국 연준(Fed)의 정책금리 인상이 지연되고 있는데다 일본에서는 양적완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Fed 금리인상 기대감에 선반영했던 달러화 강세의 일부 되돌림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대내적으로는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면서 원화 절상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다.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여전하지만 금리인하는 원화환율에 양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달러 강세 기조가 꺾였다기 보다는 일시 조정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Fed가 금리인상을 연내에 단행할 가능성이 여전해서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환율 투자전략은 달러 약세에 기댄 단타전략과 함께 좀 더 긴 안목에서 달러 강세를 염두에 둔 상품에 신규진입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Fed 금리인상 지연에 달러강세 주춤..경상수지 흑자에 원화강세

 

22일 외환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 하반기 달러/원 환율을 최저 1050원에서 최고 1085원까지 내다봤다. 21일 현재 달러/원 환율이 1094.00원(종가기준)을 기록중이라는 점에서 최소 9원 내지 최대 44원 하락을 예측한 셈이다.

우선 Fed가 전일 공개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인사들은 대부분 6월 금리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1분기 경기부진은 날씨 등 일시적 요인이 작용했지만 6월에 금리 인상을 해야할만큼 경제회복이 강하지 않다고 봤다. 6월 금리인상을 주장한 연준 인사는 1~2명에 불과했다. Fed의 금리인상 시기가 9월 내지 연말로 미뤄지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Fed 금리인상에 기댄 달러 강세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창배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달러가 Fed 금리 인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며 선반영돼 왔었다. 금리인상시점이 불확실해지는 만큼 달러가 약세흐름을 보일수 있겠다”고 예측했다.

그렇다고 달러가 큰 폭의 약세를 기록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1분기 미국 경제가 주춤했었다고는 하나 개선될 조짐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또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도 여전할 것으로 보여서다.

이창선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달러강세가 올 하반기 주춤해지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Fed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김창배 연구위원도 “기본적인 흐름은 엔화나 유로는 약세인 반면 달러는 강세다. 지금 상황은 금리인상 기대에 과도했던 달러강세가 조정을 보이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엔화약세는 계속될 것으로 봤다. 아베노믹스로 일컬어지는 완화정책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원화는 강세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경상수지 흑자와 자본유입이 지속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엔/원 재정환율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다만 정부의 개입(스무딩오퍼레이션) 수준에 따라 엔/원 환율 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창배 연구위원은 “엔화는 자체 통화정책으로 약세를 유도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면서 원화 약세를 유도하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도 “경상수지 흑자와 자본유입이 계속되면서 원화강세로 작용 중”이라면서도 “엔/원 환율이 800원선으로 내려가면 시차를 두고 위기를 겪었었던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당장 엔/원 환율 900원을 지지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지지선을 낮출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하반기 달러상품 투자 적기

 

이에 따라 올 하반기는 달러상품에 투자하는 적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연내가 됐든 내년이 됐든 Fed의 금리인상 시기는 점차 당겨질 것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달러 주가연계증권(ELS)이나 외화예금신탁, 달러 해외채권 내지 코리안페이퍼(KP물) 그리고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상품 등을 추천했다. ELS의 경우 통상 3년만기로 가입하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수익률은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연 3.5% 내지 4%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달러강세에 따른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외화예금신탁은 만기 3개월에서 1년물로 투자하는게 보통이다.

황조순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과장은 “좀 길게 보면 향후 달러 강세가 예상되는 만큼 달러약세가 예상되는 시점에 신규 투자를 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심기천 외환은행 영업부 WM센터 팀장도 “달러 정기예금의 수익률이 0.58% 정도에 불과하다보니 달러 ELS 상품에 관심이 많다. 코스피, 항셍, S&P, 유로로 구성된 달러지수형 ELS의 경우 4%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수익률기준으로는 국내 ELS 5% 보단 낮지만 환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간 세계 각국에 투자하는 상품들이 현지통화로 투자하던 추세 역시 변화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심 팀장은 “하반기 달러가 주춤해 약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은 결국 달러 강세 가능성이 많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일본 투자시 엔화, 유럽 투자시 유로화로 투자하던 경향도 최근 모두 달러로 투자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늦어도 내년 상반기 Fed가 금리인상을 한다면 환율상황에 변동이 불가피해 1년 이상 장기투자를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단기투자를 생각한다면 파생결합증권(DLS)에 투자해볼만하다고 권했다. 황조순 과장은 “달러 약세에 기댄 단기 투자를 고려한다면 DLS형 상품도 괜찮아 보인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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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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