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분기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진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향후 손해보험주의 관전 포인트는 장기금리의 추가 상승과 2위권 손보사의 손해율 상승 추세 진정 여부”라며 “연말 혹은 4분기 전후로 점진적 장기위험손해율 진정 예상되고 있으며 차보험 손해율은 그보다 빠른 2분기 이후 개선세 확인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업종 최선호주로 삼성화재 유지한다”며 “순환적 투자매력은 장기위험손해율과 차보험 손해율 동반 개선 여력이 큰 현대해상 유지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