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6월 여의도 IFC몰 예정
[뉴스핌=추연숙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6·S6엣지의 신규 색상, 블루 토파즈와 그린 에메랄드 컬러를 강조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갤럭시 S6 컬러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31이 밝혔다.
갤럭시 S6 컬러 스튜디오에서는 블루 토파즈와 그린 에메랄드 컬러를 테마로 패션 화보 촬영장과 같이 연출된 무대에서 패션 모델과 함께 소비자가 직접 화보를 촬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두 컬러별로 각각 화보 촬영 세트를 만들었다.
블루와 그린 컬러 컬러에 맞춰 스타일링한 패션 모델들이 워킹을 하거나, 셀피(Selfie, 셀프카메라)를 찍는 등 퍼포먼스도 펼친다. 소비자의 제품 체험도 가능하다.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패션 화보 촬영장 처럼 연출된 `갤럭시 S6 컬러 스튜디오`에서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패션 모델들과 함께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와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에서 두 번째 남성, 세 번째 여성이 소비자) <사진제공=삼성전자> |
오픈 첫날인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는 총 1만명의 소비자가 방문했다.
30일~3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이어 오는 6월 6-7일에는 여의도 IFC몰에서도 갤럭시 S6 컬러 스튜디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S6 컬러 스튜디오는 삼성전자가 지속 진행중인 NBDB(Never Been Done Before)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에 없던 색다른 방식'의 컬러 체험 마케팅"이라며, "‘갤럭시 S6’의 블루 토파즈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이 가진 깊이 있는 아름다움과 패션 액세서리로의 효용과 가치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패션 피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