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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프레스콜 개최…김종구·최호중·조형균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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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사진=연우무대, is ENT>
[뉴스핌=장윤원 기자]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지난 달 막 올랐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개막을 알리는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김종구, 최호중, 이준혁, 조형균, 박정원, 고은성, 신재범, 심재현, 이규형, 송유택, 윤석현, 윤동현, 이지호, 유제윤, 손미영, 최주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이라이트 시연에서는 작품의 오프닝 넘버 ‘누구를 위해’를 시작으로 류순호가 형이 죽는 순간을 떠올리는 ‘악몽에게 빌어’, 뮤지컬의 대표 넘버 ‘여신님이 보고 계셔’, 신석구가 헤어진 첫사랑을 떠올리는 ‘꽃봉오리’, 북한군 변주화가 고향에 두고 온 동생과의 지키지 못한 약속을 떠올리는 ‘원 투 쓰리 포’가 차례로 펼쳐졌다. 마지막 순서로 군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 북한군 조동현이 남으로 가겠다고 선언하면서 모두의 감정이 절정으로 치닫는 ‘돌아갈 곳이 있어’가 시연됐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스케줄 상 이유로 불참한 려욱, 최대훈을 제외한 전출연진이 참석, 소감 등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사진=연우무대, is ENT>
한영범 역의 김종구는 2013년과 2014년 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열연한다. 그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이전 공연과 차별점에 대해 “드라마적인 차이는 없다. 다만, 무대가 좀더 디테일하게 발전했다. 작년 무대보다 더 배처럼 보이는 배경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2013년 초연과 재연 무대에 참여했던 배우 최호중(한영범 역)은 “극본과 넘버 양면에서 웰메이드”라고 작품에 대해 평하며 “향후 투자를 많이 받아 대형 극장에서 남한군 20명, 북한군 30명 정도 되는 스케일로 무대를 올리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공연에서 한영범 역을 맡았던 조형균은 2015년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공연에서는 한영범 역할에만 신경 썼다. 이번에는 다른 배역, 관객과의 호흡에 좀더 신경을 쓰고 싶다”고 말해 이전과는 다른 무대를 예고했다. 

조형균은 현재 충무아트홀 중극장블랙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에도 출연 중이다. ‘빈센트 반 고흐’를 위해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조형균은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한영범을 연기하기 위해 검정색 스프레이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무대에 오른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남한 국군대위 한영범이 부하 신석구와 함께 인민군 4명을 포로수용소로 이송하는 특별 임무를 부여 받고 이송선에 오르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기상악화로 고장 나버린 이송선 때문에 무인도에 고립되고, 유일하게 배를 수리할 수 있는 북한 소년병 류순호는 전쟁후유증으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다. 영범은 순호가 배를 고치도록 하기 위해 ‘여신의 전설’ 이야기를 만들낸다. 이어, 북한군과 남한군이 힘을 합쳐 ‘여신님이 보고 계셔 대작전’을 펼치는 내용이 그려진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6월 20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공연한다. 만 11세 이상 관람가. 4만4000~6만6000원.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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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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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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