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구지은 아워홈 부사장, 보직해임 후 'SNS 인맥쌓기'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직해임 이후 위로글 쇄도…페이스북 친구 급증

[뉴스핌=강필성 기자] 구지은 아워홈 부사장이 보직해임 이후 활발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구 부사장은 그동안 꾸준히 페이스북을 운영해왔지만 활동 빈도나 소통이 많지 않았던 반면 최근에는 타임라인에 하루에 수십건의 글이 올라가는 중이다.

공교롭게도 구 부사장의 페이스북이 화제가 됐던 것은 최근 보직해임 후 회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은 직후다.

구지은 아워홈 부사장 <사진=구지은 부사장 페이스북>
14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구 부사장의 페이스북 친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불과 최근까지 백수십명 규모에 불과했던 구 부사장의 페이스북 친구 수는 최근 1700명을 돌파했다.

페이스북 친구가 늘어나면서 타임라인에 남기는 친구들의 글도 부쩍 늘어났다. “페친(페이스북 친구) 신청 수락에 감사드린다”는 내용부터 “잠시 쉬면서 재도약 하실 것으로 믿는다”, “이 시련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응원글까지 최근 며칠 사이에만 수십건의 글이 남겨졌다.

구 부사장도 여기에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양새다.

그는 페친의 글에 일일이 ‘좋아요’를 누르거나 “감사합니다”, “개선할 부분 언제든지 알려달라”고 답글을 남기는 중이다.

사실 구 부사장의 SNS 활동은 수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지만 활동빈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한달에 한 두건의 글을 올리고 주로 외부 기사를 링크하거나 아워홈의 행사 사진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그가 이처럼 폭발적인 관심을 사게 된 것은 최근 보직해임 이후다.

구 부사장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그들의 승리”라며 “평소에 일을 모략질 만큼 긴장하고 열심히 했다면 아워홈이 7년은 앞서 있었을 거다. 또 다시 12년 퇴보, 경쟁사와의 갭은 상상하기도 싫다”고 남긴 바 있다.

이같은 구 부사장의 ‘내부 암투’를 암시하는 글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며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그의 보직해임 이후 유입된 페친들 사이에서는 위로글이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 중이다. 오너 막내딸의 보직해임과 이에 대한 ‘모략’ 등의 언급이 SNS에서 동정론 및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구 부사장의 분위기도 달라졌다. 지난 13일에는 타코벨 매장 오픈행사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완전 행복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구 부사장 SNS의 이같은 변화가 앞으로 어떤 의미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현재까지 구 부사장은 아워홈 회장실 발령 후 보직이 부여되지 않았고 여전히 아워홈의 후계구도는 안개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인사 조치 후 열흘이 지났지만 구 부사장의 보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구매식자재사업 본부장에서 물러난 이후 아직 인사에 대한 변화는 없다”거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