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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를 접수한 슈퍼주니어 <사진=MBC '라디오스타' 예고편 캡처> |
슈퍼주니어는 15일 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끈끈함과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는 최근 9명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과 멤버 각각의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여전한 입담으로 ‘라디오스타’ MC 막내 규현을 견제했다. 동해는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보여줬고 최시원은 혼자만 튀는 의상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이날 '라디오스타' 말미에 단체로 노래를 부르며 폭소탄을 터뜨렸다. 김희철은 김정민과 임재범, 이승환 등 다양한 선배가수의 모창메들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슈퍼주니어는 규현, 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등 13명으로 출발했다. 이 가운데 한경 등이 탈퇴하면서 현재는 9명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