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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가 26일 일요시네마를 통해 '터미네이터:심판의 날'을 방송한다. <사진='터미네이터2' 포스터> |
EBS는 26일 일요시네마를 통해 ‘터미네이터2’를 방송했다. 1991년 국내에 개봉한 ‘터미네이터2’는 미래전쟁에서 패한 스카이넷이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T1000을 파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터미네이터2’는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이야기와 화면으로 무장했다. 액체로봇 T1000의 변신이 특히 압권이었다. 로버트 패트릭은 T1000 역할 하나로 스타덤에 올랐을 정도다.
또 ‘터미네이터2’는 액션영화사에 길이 남을 전투신으로 객석을 압도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의 비교적 젊은 시절도 만날 수 있는 ‘터미네이터2’는 꽃미남 배우 에드워드 펄롱이 존 코너를 맡아 인기를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