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400억원 투자…오는 13일 사업 설명회
[뉴스핌=한태희 기자] 보건복지부가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 개발에 올해 150억원을 지원한다.
복지부는 오는 13일 정부 부처간 공동 추진 중인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 개발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복지부 등은 5개 내외 과제를 선정하고 3년간 400억원(올해 150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정부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이오미래전략1' 후속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신규과제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다.
설명회는 서을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오후 3시에 열린다. 사전 신청없이 당일 설명회에 참석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의료 R&D 포탈 및 한국연구재단 연구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공동접수가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