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렉서스는 중형세단 '2016 올 뉴 ES'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형 ES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2016 올 뉴 ES300h와 3.5ℓ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2016 올 뉴 ES350 등 총 2종이다.
렉서스는 다음달 1일 2016년형 ES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제공=한국토요타> |
특히 지난 2012년 6세대 ES의 런칭 시 새롭게 추가된 하이브리드 ES300h는 꾸준히 국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수입차 월별 베스트셀링 톱 10을 유지하고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이전 모델 대비 더욱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진정한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지막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