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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공시-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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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수연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 MBK는 주주총회 소집결의 취소 내용의 공시를 번복해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제재금은 500만원이다. 

▲ 양지사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4% 이며, 배당금 총액은 6억8680만원 규모다. 

▲ 신우는 나국주 비상근 감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회사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에스에이케이로 변경하는 의안을 부결했다. 

▲ 피엘에이는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사채 발행 또는 유상증자에 대해 검토중임을 공시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 코오롱글로벌은 회사가 보유한 춘천 일대 토지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포함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개발사업계획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했으나 후보지 선정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 한라는 제 78-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주식 전환 행사가액을 5440원으로 5000원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 프린터 제조업체 파캔OPC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기명주 보통주식 액면가 500원의 주식 3주를 동일 액면금액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기존 191억1039만원에서 63억7010만원 규모로 감소하며 발행주식수 역시 3822만798주에서 1274만266주로 줄어든다. 

▲ S&K폴리텍은 신성장동력 확보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알티전자 주식 3208만6000주를 160억원에 현금취득(제3자 배정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 한솔케미칼은 최대주주가 기존 조동혁 외 5인에서 KB자산운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KB자산운용은 한솔케미칼 주식 170만9017주, 15.13%를 보유하고 있다.

▲ 한미약품은 우종수 감사위원회위원이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 체시스는 2014 회계연도(2014년 7월~2015년 6월) 영업손실이 29억8620만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적자 폭이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6억7350만원으로 21.4% 감소했으나 당기순손실은 43억7280만원으로 손실 폭이 줄었다.

▲ 메리츠화재는 지난 7월 영업이익이 325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61억1700만원, 당기순이익은 225억4000만원으로 각각 9.6%, 110.3% 늘었다.

▲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7월 전기판매량이 309GWh로 전년동기대비 39.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 한국전력공사는 주주총회 결과 김시호·박성철·현상권 상임이사 3명을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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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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