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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5] LG전자, '올레드TV' 전면배치…프리미엄 가전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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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규모 43% 늘려…전시 슬로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독일 베를린=뉴스핌 김연순 기자]LG전자는 이번 IFA 2015 전시회에서 올레드 TV 전면배치하고 프리미엄 가전을 대거 공개하면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LG전자는 오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2015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3799제곱미터(㎡) 규모의 부스에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프리미엄 고효율 스마트 가전 ▲연결성을 강화한 모바일 기기 등을 전시한다.

LG전자는 전시장 규모를 지난해 대비 43%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특히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64대를 이용해 초대형 미디어 월을 구성했다. 이 미디어 월은 전시장의 공중에 올레드 TV를 띄워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레드 TV의 화면에 자연의 풍경, 세계적인 예술작품 등을 상영해,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해외영업본부장 박석원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올레드의 화질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스마트 기술로 고객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드는 제품들을 선보여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LG전자>

◆ 올레드TV 전면배치…HDR 적용 올레드TV 첫 공개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탑재해 더욱 생생한 화질을 보여주는 올레드 TV를 비롯해 올레드 대중화 시대를 위한 다양한 라인업의 올레드 TV를 선보인다. 특히 LG전자는 울트라 올레드 TV 라인업을 집중 소개하며 프리미엄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HDR 기술을 적용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이번 전시회에 전시한다. HDR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이 때문에 HDR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는 한층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올레드 TV는 각각의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뒤에서 빛을 비춰줘야 하는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같은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강점 때문에 울트라 올레드 TV는 HDR 기술에 최적화된 생생한 영상을 만들어 낸다.

또한 LG전자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올레드 TV 라인업을 소개하며 올레드 대중화 시대를 체계적으로 준비한다. LG전자는 기존 4개 시리즈 5개 모델의 올레드 TV 라인업을 최근 7개 시리즈 9개 모델로 2배 가까이 늘렸다.

울트라HD 해상도에서는 처음으로 평면 디자인을 적용한 65/55형 울트라 올레드 TV(65/55EF9500)을 전시했다. 또한 풀HD 해상도에서 곡면을 처음 적용한 올레드 TV(55EG9100)도 새로 선보였다.

아울러 제품 두께가 스마트폰보다 얇은 4.8mm에 불과해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의 올레드 TV 제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소비자가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상도, 형태 등 차별화된 올레드 TV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TV 운영체제인 '웹OS 2.0'에서 즐기는 풍부한 컨텐츠와 독보적인 편의성을 선보였다.

LG전자는 화면을 두 개로 나눠 멀티태스킹을 즐기는 멀티뷰(Multi View)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한 화면을 둘로 나눠 방송을 보는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유럽 맞춤형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대거 공개

LG전자는 이번 IFA2015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생활가전 제품 등을 선보인다.

우선 LG전자는 서스펜션 기술로 세탁통의 진동을 크게 줄여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도 소음을 낮춘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센텀'을 공개한다. 유럽 에너지효율 최고등급인 ‘A+++’보다도 에너지 사용량을 약 60% 더 줄였다. 소음은 유럽에 출시된 12kg 용량 드럼세탁기 중 최저 수준이다. 강력한 물줄기를 세탁물에 직접 분사하는 터보워시 기능으로 세탁을 49분 만에 끝마친다.

LG전자는 '트롬 트윈워시'도 전시한다. 트롬 트윈워시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세탁기 두 대 가운데 한 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해 유럽 에너지효율 최고등급인 ‘A+++’보다도 에너지 사용량을 약 10% 더 줄인 에코 하이브리드(ECO Hybrid™) 건조기도 선보인다. LG전자는 지난 상반기에 에코 하이브리드 건조기를 영국, 프랑스에 출시한 데 이어 유럽 내 다른 국가에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기반으로 고효율을 구현한 프리미엄 냉장고도 선보인다. 상냉장·하냉동 2도어 냉장고는 유럽 에너지효율 최고등급인 ‘A+++’보다 전기를 약 20% 더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업계 최초로 진공 청소기, 핸디스틱 청소기, 침구 청소기, 로봇 청소기 등 청소기 제품군 전체에 무선 기술을 적용한 코드제로(Cord Zero)를 선보인다.

코드제로는 사용 시간을 늘리면서도 흡입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에 들어가는 LG화학의 고성능 배터리를 적용했다. 또 코드제로에 탑재된 인버터 모터는 정속형의 일반 모터 대비 수명이 3배 이상 길고, 흡입력도 높다.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도 선보인다.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는 한 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을 항상 깔끔하게 관리해준다. LG전자는 스타일러를 이달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일반 가전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꿔주는 스마트씽큐(SmartThinQ™ Sensor) 센서와 사물인터넷 오픈 플랫폼인 올조인(AllJoyn)을 적용한 스마트 가전들도 공개했다.

스마트씽큐 센서는 지름이 약 4cm인 원형 모양의 탈부착형 장치다. 이 센서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일반 가전에 부착되면 스마트폰으로 작동 상태를 알려주고 원격 제어도 지원한다.

LG전자는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올조인을 적용한 광파오븐과 에어컨을 선보였다. LG전자가 생활가전에 올조인을 탑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가전에도 올조인 탑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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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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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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