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애플이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첫 주 사전 주문량이 직전 시리즈의 1000만 대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 |
아이폰 신제품은 오는 25일 호주와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애플은 지난 9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속도와 카메라 등이 향상되고 3D터치를 탑재한 아이폰6S와 6S플러스를 발표했다.
신제품 판매 호조 소식에 애플의 주가는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57분 현재 전날보다 1.47% 오른 115.89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