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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硏, 韓성장률 내년에도 2%대 정체..2.9%→2.7%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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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수출 동반부진, 내년 소비자물가는 1.3%→1.4%로 소폭 상향

[뉴스핌=김남현 기자] 우리 경제가 내년에도 2%대 저성장에서 정체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주요 수출국인 중국 등 경제가 위축되면서 수출도 쉽게 살아나기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료제공 = LG경제연구원>
LG경제연구원이 15일 발표한 ‘2016년 경제전망’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우리 경제 성장률을 2.7%로 예측했다. 지난 7월 전망치 2.9% 대비 0.2%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다만 올해 전망치는 기존과 같은 2.6%를 유지했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0.8%, 내년 1.4%를 예상했다. 기존 전망치는 각각 0.8%와 1.3%였다.

이 같은 전망의 배경에는 세계경제의 저성장 저물가 기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 깔려있다. 실제 LG경제연구원은 올해와 내년의 세계경제성장률이 각각 3.2%에 머물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경제는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또 다른 축인 중국경제의 성장저하가 예상되고 있다. 보고서는 미국과 중국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각 2.5%와 2.2%, 6.9%와 6.5%로 전망했다.

저유가로 원자재 생산국가들을 중심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선진국 수입수요 위축, 글로벌 분업구조 약화로 교역부진도 이어지면서 수출 중심 국가의 어려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강중구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가 말하듯 3%대 성장은 어렵다. 내년에도 2%대 성장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내수부진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수출도 쉽게 살아나지 못하는 부문이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 같은 전망은 실질적인 성장활력이 더 낮아진 것으로 본 것이다. 올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충격에 따른 기저효과가 내년에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또 생산가능인구가 2017년부터 감소추세로 전환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성장 저하추세가 중기적으로 계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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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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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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