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대우조선해양 전현직 CEO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의 발언을 들으며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정무위원회는 이날 대우조선해양 전현직 CEO들을 모두 불러 산업은행이 이 회사의 3조원대 부실을 방치했는지 여부, 분식회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따져 묻을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