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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대기관 9월말 주가바닥 2900-3400P박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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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 기사는 9월 21일 11시 3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홍우리, 이승환 기자]  중국 증시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주요 증권기괸들이 금주(9월 21-25일)의 증시 전망치를 발표했다. 10대 증권사 중 '주가가 오를것'이라고 내다본 증권사가 5개 기관, '현재 수준에서 횡보할 것'이라고 응답한 증권사가 5개 기관으로 중국 증권 기관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분석을 내놨다.

◆신달증권(信達證券) “박스권 장세 이어갈 것”

금주 상하이종합지수 예상치: 3000-3250
주목할 만한 테마: 국유기업 개혁·전력

단기적으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주 상하이종합지수는 3000-3250포인트 구간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14-15일의 하락으로 일부 악재가 소화되었고, 16일의 급등은 일부 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최근 20일간 최고치인 3256포인트, 최저치인 2983포인트가 각각 상승 압력점과 하락 방어 기준점이 되어 외부의 물리적 영향이 없다면 이 구간 안에서 움직일 것으로 판단된다.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에 주의하면서 개별종목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신시대증권(新時代證券) “인내심 갖고 저점 매수 시기 엿봐야”

금주 상하이종합지수 예상치: 3050-3300
주목할만한 테마: 로봇, 국유기업 개혁

지난주(9월 14-18일)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은 관망세가 짙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장이 여전히 약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큰 폭의 조정기가 이미 수일간 계속된 가운데, 앞으로는 시장이 상승 혹은 하락 중 어느 한 방향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시장이 상승과 하락 중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지켜보면서 상승세를 보일 때는 저점에서 매수 포지션을 확대하고 하락세가 나타난다면 관망세를 유지해야 한다.

◆은태증권(銀泰證券) “ A주, 변동 속 상승할 것”

금주 상하이종합지수 예상치: 3000-3400
주목할만한 테마: 낙폭 컸던 우량주·리튬전지·상하이

상하이·선전 증시 모두 혼조세 속에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6월 중순 이후 상하이·선전거래소 A주 낙폭이 예상치를 웃돌고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거래량이 급감했다. 거래량이 감소한 것은 투자자의 자신감이 떨어진 것을 보여주는 것이나 매도세가 약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둘째, 장외 불법 신용거래 단속 작업의 영향이 점차 줄어드는 것과, 셋째, 미국이 금리 인상 시기를 늦춘 것 또한 향후 A주 상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서남증권(西南證券) “상하이종합지수 3300포인트 회복할 것”

금주 상하이종합지수 예상치: 3000-3300
주목할만한 테마: 금융·부동산 섹터 중 저평가주

9월 마감 전 완벽한 거래주간은 이번주가 마지막으로, 이번 주말 중추제(中秋節)에 이어 다음주(9월 28일-10월 2일)부터는 궈칭제(國慶節)의 장기 연휴가 예고되어 있다. 8월 주요 경제지표가 모두 발표된 뒤 오는 23일 차이신(財新)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상치 발표가 남아있지만, 시장의 관심은 중미 양국간 정상 만남이 가져올 경협 관련 호재에 집중되고 있다. 금주, 중국 증시는 소폭의 조정을 받은 뒤 상승 반격을 시도하면서 3300포인트에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

◆ 민생증권(民生證券) “증시 저점구간 탈출 후 상승세 전환할 것”

금주 상하이종합지수 예상치: 3000-3200
주목할만한 테마: 빅데이터·국유기업 개혁

최근 상하이종합지수는 3000-3200포인트 구간에서 요동치고 있지만 개별 종목에서는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고 있다. 이는 시장이 자신감을 회복 중이며, 그 과정이 결코 간단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등락을 반복하며 최근의 저점이 무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시장이 꾸준히 안정을 되찾아감에 따라 가장 어려운 시기를 지나 저점에서 탈출한 뒤 상승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저평가주와 성장주, 특히 빅데이터와 의약·식품 등 섹터의 식적주 등에 주목할 만하지만 포지션 확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신만굉원(申萬宏源)증권 " 거래량 감소 추세 지속될 것"

금주 상하이종합지수 예상치: 2900-3150
주목할만한 테마: 급락주

거래 부진으로 인한 상하이증시의 약세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상하이 증시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매수심리와 불확실성이 큰 정책기조가 하락압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투자자들의 소극적인 태도가 지속됨에 따라, 저가매수에 의한 반등도 단기적 흐름에 그칠 전망이다. 반면 약세 기조에 동조하는 투자자들이 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외 신용거래와 엄브렐러형 신탁 청산에 대한 논쟁과 증권사 및 금융권 고위 관계자의 잇따른 낙마소식에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중장기적으로도 레버리지 청산에 따른 자금 부족과 거시경제 침체로 인해 상하이 증시의 펀더멘탈이 개선되기가  힘든 상황이다.

◆서부(西部)증권 "거래량 감소 우려되나 상승 모멘텀 상존" 

금주 상하이종합지수 예상치: 3000-3300
주목할만한 테마: 컴퓨터, 온라인 게임

이번주 상하이증시 추이는 거래량 감소 장기화 여부에 달렸다. 지난주 저점에서의 반등이 반복되는 등 바닥다지기 기조가 강해지고 있으나 부진한 거래로 상승세가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다만 상반기 실적 호조에 따른 증권 섹터의 중장기적 반등, 당국의 완화적 통화 정책 지속 등의 영향으로 A주 펀더맨탈이 점차 개선되는 상황. 상승 모멘텀이 완만하게 살아날 가능성이 점쳐진다. 

특히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거래가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 성장주 중심으로 먼저 바닥을 다지고 테마주가 따라가는 모습이 연출될 수 있다.

◆동오증권(東吳證券) "짙은 관망세에 3000선 부근 등락" 

금주 상하이종합지수 예상치: 2950-3250
주목할만한 테마: 컴퓨터

매수, 매도 양측 모두 신중한 태도를 취하며 상하이증시가 3000선 부근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하락할 공간이 제한적이지만, 그렇다고 상승여력이 큰 것도 아니다. 

대형주들이 역사적 저점까지 하락했고 벨류에이션도 상당히 낮은 상태로 상하이 지수의 하락 공간이 남아있지 않다. 장외 신용거래 청산이 거래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의 불확실성을 개선하는 데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동시에 주가가 반등하면 매도해야 한다는 정서가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뚜렷한 반등세를 연출할 가능성도 크지 않다.

◆ 태평양증권 "단기적 반등 후, 3200 부근에서 저항선 형성"

금주 상하이종합지수 예상치: 3100-3300
주목할만한 테마: 각종 소식

기술적으로 상하이증시는 지난주 낙폭에 따른 반등압력으로 단기적인 상승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다만 투자심리 침체와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로 3200포인트 부근에서 저항선이 형성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15일 당국이 은행의 예금준비금 심사제도를 개혁하는 등 시중 유동성 확대에 힘쓰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악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호재는 둔감하게 반영하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8월 외환보유액이 7238억위안 감소하면서 단일 개월 기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핫머니 유출 압력이 강해 외환보유고 감소 추세는 일정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8월 협의통화(M1)가 동기대비 9.3% 늘었지만, 당국의 역RP,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등 시장 개입이 영향을 미쳤다. 과거 사례를 비춰볼 때 중국경기의 회복세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고 여전히 하방압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 국도증권(國都證券)  "경제 펀더멘탈 악화로 하방압력 강해"
 
금주 상하이종합지수 예상치: 2950-3250
주목할만한 테마: 미디어, 관광

중국 경제 펀더멘탈 악화와 당국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으로 인한 상하방 압력이 팽팽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정책의 효과가 가시화하기 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 주가 역시 시원스런 상승세로 돌아서기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3분기 GDP성장률이 6%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실물경제 침체에 따른 상장사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18일) 상하이증시 거래량이 2184억위안을 기록, 7개월래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거래량 감소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 장내 자금의 순유출이 지속되고, 장외 자금도 좀처럼 유입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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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설문] 바람직한 정당체제는? [서울=뉴스핌] 김종원 정치부장 = 22대 현역 국회의원 10명 중 6명(60%)은 한국 정당의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와 관련해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치학자 10명 중 5명(49%)도 현역 국회의원과 동일하게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이원적 지도체제'를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라고 답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올해 창간 23주년을 맞아 14회 서울이코노믹 포럼을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면서 한국정치학회(회장 윤종빈)와 공동 기획으로 국회의원·정치학자를 대상으로 정치개혁 인식 심층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역 국회의원 50명·정치학자 100명 심층 설문 올해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뉴스핌과 한국정치학회 공동기획 설문조사 결과는 적지 않은 시사점을 준다.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이라는 대주제 속에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한국의 정치개혁이 '정당의 민주주의, 당내 민주주의'가 선결되지 않고서는 실질적인 정치개혁을 이룰 수 없다는 문제 인식 속에서 진행됐다. 현역 국회의원 50명과 정치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 간 ▲정당 민주주의 ▲정치신뢰 ▲정치제도 ▲국회 입법 생산성 분야로 나눠 심층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의 정당들이 크고 작은 공천 잡음과 난맥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정치개혁 인식 설문조사 결과가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 정당 민주주의 선결돼야 실질적인 정치개혁 가능해 무엇보다 한국 정당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답한 현역 국회의원 중 '당내 민주주의를 가장 저해하는 요인'으로 61.9%가 '후보자 공천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정당 구조' 47.6%, '당론 결정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 47.6%, '특정 계파 또는 정치세력 중심의 정당 운영' 47.6%로 비슷하게 뒤를 이었다. 7개 예시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이번 조사에서 '공천의 중앙집중'이 정당 민주주의 저해 1순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역 국회의원들은 가장 바람직한 공천 방식과 관련해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를 40%로 가장 선호했다.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34%)도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12%)가 대안으로 선택됐다. 현행 공천 관행이 폐쇄적이고 중앙집중적이라고 의원들은 봤다. ◆현역 의원 70% '현행 정당 지도체제 제도적 변화 필요' 특히 현역 의원들은 '현행 정당의 지도체제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무려 70%('그런 편이다' 60%+'매우 그렇다' 10%)가 답했다. '향후 한국 정당의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에 대해서는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가 6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의 책임연구원인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명지대 정외과 교수)은 "당 운영과 원내 운영을 분리해 각각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국회의원들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 회장은 "당대표는 당 전체의 비전과 조직관리, 원내대표는 국회 협상과 입법, 의원단 관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역 의원들은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이원화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원내대표의 권한을 강화하고 원내정당 체제와 상임위원회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윤 회장은 "균형 있는 지도부 수립을 위한 원내 정책 정당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의 공감대가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대표 중심 체제의 대안으로 당대표-원내대표 권한 분산과 원내 정당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치학자 '공천 과정 중앙집중' 정당 민주주의 약화 핵심 정치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가장 바람직한 한국 정당의 지도체제'에서도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를 49%로 가장 선호했다. '당대표를 폐지하고 원내대표 중심으로 운영되는 원내 정당체제' 20%, '중앙당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국회의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분권형 정당체제' 20%로 비슷했다. 다만 '현행 당대표 중심체제' 존속에 대한 선호도는 9%에 불과했다. 일각에서 제기돼 온 '집단지도체제'는 1%로 미미했다. 한국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답한 정치학자들의 10명 중 8명인 81%가 '당내 민주주의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에 대해 '후보자 공천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이라고 답했다. '특정 계파 또는 정치 세력 중심의 정당 운영' 55.7%, '당론 결정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 49.4%,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정당 구조' 48.1% 순이었다. 정치학자들도 현역 국회의원들과 마찬가지로 '공천의 중앙집중'이 정당 민주주의를 약화하는 핵심 요인으로 봤다. ◆6·3 지선 정국 속 공천 방식 '완전국민경선' '상향식' 선호 '가장 바람직한 공천 방식'으로는 '당원 중심의 상향식 공천' 35%,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31%,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 27%로 다소 비슷했다. 현역 국회의원들이 '완전 국민경선제' 40%,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 34%,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 12%인 것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윤 회장은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과 오픈 프라이머리는 공천의 민주성을 강조하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독립적 공천기구 설치는 공천 과정의 공정성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정치학자들은 어떤 공천 방식이든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정치학자 79% '당내 민주주의 수준 낮다', 60% '당대표 권력 집중' 특히 정치학자의 무려 76%('매우 그렇다' 14%+'그런 편이다' 62%)가 '현행 한국 정당의 지도체제에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압도적으로 높은 의견을 보였다. 대다수 정치학자들은 현재 당 지도체제가 당내 갈등을 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공천 과정에서 당대표의 영향력을 축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정치학자들은 '현재 한국 정당은 당대표에게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는 것에 대해 60%('매우 동의한다' 8%+'동의한다' 52%)가 동의했다. '한국 정당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에 대해서도 무려 79%('매우 낮다' 22%+'낮은 편이다' 57%)로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낮다고 평가했다.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높다는 응답은 3%에 그쳤다. 정당 민주주의 취약성과 수직적 당 운영 구조의 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윤 회장은 "정당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대표와 중앙당 지도부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과 당대표에게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는 점에 현역 의원과 정치학자 집단 간에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두 집단 모두 정당 내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면서 "정당 지도체제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고 바람직한 지도체제로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권한 분담을 통한 이원화 체제'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한국 언론 첫 '4당 원내대표' 정책 토론장 마련 뉴스핌은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포럼 당일인 9일 오전 11시부터 한국 정치의 개혁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윤 회장 사회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김영배 의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최형두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한국 언론 사상 처음으로 4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참석하는 정책토론이 진행된다.  입법 당사자인 4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직접 정책토론에 나와 실질적인 정치개혁 입장을 밝힌다는 것은 그 의미가 적지 않다. 이번 토론은 뉴스핌TV 유튜브 방송으로도 실시간 라이브 중계된다. 이번 설문조사의 공동연구원으로는 한의석 성신여대 정외과 교수, 최현진 경희대 정외과 교수, 윤성원 한양대 정외과 조교수, 임희수 연세대 정치학과 BK21 박사 후 연구원이 참여했다. 뉴스핌은 설문조사 결과를 이번 포럼 토론 이후에도 뉴스핌TV '이슈터미네이터' '정국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개혁 차원에서 실질적 해법을 강구하는 정책 공론화의 장을 마련해 나간다.   kjw8619@newspim.com 2026-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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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첫 AI 모델 '뮤즈 스파크'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마크 저커버그의 메타 플랫폼스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구성한 연구팀의 첫 인공지능(AI) 모델인 '뮤즈 스파크(Muse Spark)'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I 경쟁에서 경쟁 업체들을 따라잡기 위한 행보다. 뮤즈 스파크는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MSL)이 개발한 새로운 뮤즈 시리즈다. 지난해 메타는 스케일 AI에 143억 달러를 투자해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왕이 슈퍼인텔리전스 랩을 이끌도록 했다. 뮤즈 스파크는 초기 메타 AI 앱과 웹사이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몇 주 후에는 왓츠앱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마트 글래스에 탑재된 기존 라마(Llama) 모델을 대체하게 된다. 평가 회사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뮤즈 스파크 모델은 전반적인 AI 모델 테스트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메타가 공개한 벤치마크에 따르면 뮤즈 스파크는 경쟁 제품인 제미나이 3.1 프로와 GPT 5.4, 그록 4.2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성적을 냈다. 차트 이해 능력을 나타내는 'CharXiv Reasoning' 지표는 86.4%로 경쟁 제품 중 가장 높았고, 다중양식(멀티모달) 인식 능력을 측정하는 'MMMU 프로' 점수도 80.4%를 나타냈다. 메타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뮤즈 스파크는 멀티모달 인식과 보건, 에이전트 태스크에서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장기 에이전트 시스템과 코딩 작업 등 현재 성능 차이가 있는 영역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메타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3시 59분 기준 메타는 전장보다 6.52% 급등한 612.56달러를 기록했다.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모델인 뮤즈 스파크를 공개했다.[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4.09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4-0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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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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