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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에서 정재계 시월드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시월드에 대해 살펴본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정·재계에 시집간 며느리들의 시월드에 대해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SK, 삼성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 박상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SK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을 며느리로 들였다. 이준석은 노소영을 보며 "보통 사람의 딸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노소영의 시어머니 박계희 여사가 한 가지 신신당부 했던 것이 있다"며 "절대 구설수에 오르지 마라"는 말을 전했다.
재계 2위 삼성의 박두을 여사와 세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박은지는 "박두을 여사가 며느리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해요"라며 어떤 말을 전했는데, 이준석이 "이야"라며 놀라운 반응을 해 어떤 말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 주인공은 정·재계 가장 큰 화제가 된 며느리, 슈퍼탤런트 출신의 박상아다. 박상아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로, 결혼 축하금으로 160억 원을 썼으며 28억 원 신혼집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윤석은 박상아에 대해 "비자금 해결을 위한 위장 결혼을 했다는 루머가 있다"고 말했으며, 이에 "사랑 없이 어떻게 아이를 낳느냐"는 반론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